반응형 호스피스블로그1 나의 호스피스 이야기 1탄 – 나는 지금도 조용히 호스피스를 합니다 "이름 없이, 빛 없이, 그래도 가장 따뜻한 사랑으로"🍀 처음으로 호스피스를 만난 순간2008년 강원도. 한 지인이 조심스럽게 말했습니다."말기 암환자를 위한 봉사, 같이 가볼래요?"그렇게 시작된 첫 만남은 춘천에 있는 한 호스피스 기관이었습니다.발마사지와 목욕 봉사를 위한 봉사자 교육만 받고 활동은 하지 못했지만, 그 시간이 제 인생의 방향을 바꿔놓았습니다.곧 남편의 발령으로 인해 강원도를 떠나 경기도 시흥으로 이사하게 되었고, 호스피스와는 멀어지는 듯 보였지만… 인연은 다시 찾아왔습니다.💼 새오름호스피스에서 진짜 ‘일’이 시작되다시흥에서 우연히 채용된 직장이 새오름호스피스였습니다.저는 행정직 ‘사무원’으로 들어갔지만, 그곳에서 호스피스 봉사자 교육, 사무원 교육까지 철저하게 받았고, 사회복지사 2.. 2025. 4. 8. 이전 1 다음